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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선발 투수 하이메 가르시아에 이어 6회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상대인 호르헤 솔러에게 중전 안타를 얻어맞았다. 볼카운트 1B2S에서 던진 슬라이더가 공략 당했다.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오승환은 금세 안정을 되찾았다. 후속 체슬러 커스버트에게 내야 땅볼을 유도해 선행 주자를 잡아낸 오승환은 1사 1루에서 만난 파울로 올랜도는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알시데스 에스코바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이후 토론토는 곧바로 6회말 랜달 그리척의 3점 홈런 등을 앞세워 6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고 결국 11대3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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