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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소원과 팔로워 20만 명의 중국 SNS 스타이자 패션사업가인 18살 연하 남편 진화는 웨딩 촬영 내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함소원은 남편의 사진을 보며 "남편이 잘생긴 건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더 잘생겼다. 30대에 남편이 안 나타나서 오래 기다렸는데 잘생긴 남편이 나타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너무 좋아하면 욕먹을 거 같다. 나이 들어서 결혼하는데 사람들이 '쟤가 미쳤나 보다' 할까 봐"라면서도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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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화는 처음 만났을 당시 함소원의 나이를 전혀 몰랐다고. 그는 "처음에는 27~28살 정도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나이를 알고 난 뒤에는 약간 망설였지만 이미 감정이 싹텄기 때문에 별로 주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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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함소원은 진화가 부자라는 소문에 대해 "엄청 부자는 아니다. 아버님이 큰 농장을 경영하고 계시긴 하다. 농장 규모는 잴 수 없다. 차를 타고 가면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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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늦게 결혼하는 만큼 쉽지 않은 결혼 생활 열심히 잘살아 보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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