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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간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의 희생플라이 때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2회초에는 1사 1, 3루때 타석에 나와 상대 우완 선발 요니 치리노스를 상대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지난 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8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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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추신수는 8회초 1사 3루 때 내야 땅볼을 쳤다. 비록 3루 주자 드루 로빈슨이 홈에서 아웃됐지만, 추신수는 1루에 살아나갔다. 이후 후속타가 연달아 터진 덕분에 추신수는 4번째 득점까지 올렸다. 이날 추신수의 한 경기 4득점은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3호 기록이다. 가장 최근에 한 경기 4득점을 올린 것은 무려 6년 전이다. 당시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2012년 7월1일에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기록했다. 이날 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4득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1푼9리로 약간 올랐다. 텍사스도 7대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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