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의 홈런 릴레이에 제이미 로맥이 빠질 순 없었다.
로맥이 KT 위즈전에서 이틀 연속 '장외 홈런'을 터뜨렸다. 로맥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T전에서 4회초 2사 1루에서 좌측 관중석을 넘어가는 장외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로맥은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홈런 고지에 올랐다.
망설임이 없었다. KT 선발 박세진을 상대한 로맥은 2구째 볼을 그대로 걷어올렸다. 쭉 뻗어나간 공은 관중석마저 넘기는 비거리 125m 짜리 홈런으로 연결됐다.
KT의 4회말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SK가 6-0으로 앞서고 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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