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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 프로미와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80대77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두 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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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는 5차전까지 평균 25.60득점 5.4리바운드 7.8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마지막 6차전에서도 22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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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는 15년 만에 처음 나온 외국인 선수 MVP. 화이트는 이에 대해 "처음 알았다. 감회가 새롭다. 나는 MVP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다. 팀이 우승하는 데만 역할을 하자고 생각했는데 상까지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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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는 지난 시즌과 올시즌 달라진 점으로 "지난 시즌은 KBL을 배우는 시즌이었다. 그리고 올해는 역할이 달랐다. 애런 헤인즈와 함께 뛰며 역할이 바뀌었는데 코칭스태프와 얘기를 많이 나눴다. 우리팀은 우승 가능한 전력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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