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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춘의 성장을 담은 드라마답게 '자취, 방'에는 파릇파릇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설, 배윤경(윤서희 역), 김형석(신우석 역), 김소희(김옥지 역), 김성현(수빈 역) 등 각양각색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제작진은 "'나답게 나로서기'라는 온스타일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청춘다운 색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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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지연의 친구 윤서희를 연기하는 배우 배윤경에 대해 최성환PD는 "윤서희는 겉은 화려하지만 속이 깊고 배려심 많은 인물로, 모든 것을 다 갖춘 엄친딸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배윤경이 가장 적합했다. 너무 잘나가 가끔 얄밉기도 하지만 내가 힘들 때 옆에 꼭 있어줬으면 하는 이상적인 친구 역할인 윤서희를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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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PD는 "자취방은 단순한 청춘의 방이기 보다는 어쩌면 일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시기인 20대 청춘 시절, 자신만의 작은 자취를 남기는 곳이라는 생각해서 드라마를 기획했다. 취업, 자아 찾기, 대학생활, 아르바이트, 1인가구 등 현재를 살아가는 20대들의 다양한 고민과 자립이야기를 독특한 시각으로 선보이겠다"고 기획의도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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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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