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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어벤져스3'를 향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이유는 이번 작품이 마블 스튜디오가 10년동안 기획해 온 회심의 역작이기 때문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첫 영화 '아이언맨'(2008)년부터 올해 초 내놓은 '블랙팬서'까지 모두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를 위한 포석으로 여겨질 정도. 뿐만 아니라 그동안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최강 빌런 타노스의 힘, 소울스톤의 행방 등이 이번 영화를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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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3'에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가 등장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시리즈 1편과 2편의 빌런이었던 로키와 울트론의 힘은 '우스울 정도'라는 최강의 파워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타노스의 실체를 드디어 관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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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블은 로키의 창에 달린 마인드 스톤(치아투리 셉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콜랙터에 넘겨진 파워스톤(오브), 닥터 스트레인지의 목걸이에 달린 타임스톤(아가모토의 눈) 등 여러 시리즈를 통해 인피니티 스톤을 하나씩 공개해왔다. 하지만 '어벤져스3' 개봉 전 마지막 시리즈인 '블랙팬서'에 까지도 소울스톤의의 행방을 철저히 숨겨왔다. 이에 '마블 덕후'들은 수년간 '해임달의 눈이 소울스톤이다' '와칸다에 묻혀 있다' 등 수많은 추측들을 내놓은 바 있는데 '어벤져스3'를 통해 마침내 소울스톤의 정체가 공개된다.
'어벤져스3'에는 10년동안 등장했던 모든 히어로들이 총집합 한다. 메인으로 나서는 히어로만 무려 22명이나 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그 가운데 마블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어벤져스' 합류 방식이다. 다른 히어로들은 솔로무비에서도 꾸준히 '어벤져스'를 거론하거나 혹은 '어벤져스'를 통해 거론되면서 연결고리를 유지해왔다. 특히 지난 2016년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이미 대부분의 히어로들이 만난 바 있다.
하지만 '어벤져스'와 독립된 시리즈처럼 진행됐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히어로들은 한번도 '어벤져스' 멤버들과 교류한 바 가 없어 이들이 어떻게 첫만남을 가지고 또 한 팀으로 마음을 모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우주에서 활동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히어로들이 지구에서 활동하는 히어로들과 어떤 식으로 힘을 합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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