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처음으로 슈퍼히어로물이자 코믹북이 원작인 영화에 도전한다.
18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슈퍼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한 DC의 '블랙호크' 연출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스필버그 감독이 슈퍼 히어로물을 연출하는 것은 '블랙 호크'가 처음이다.
코믹북 '블랙 호크'는 1941년 퀄리티 코믹스에서 처음 출간했으며, 1957년 DC 코믹스로 저작권이 넘어갔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구성된 엘리트 집단 '블랙 호크 스콰드론'의 미스터리한 리더 '블랙 호크'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 '블랙호크'를 위해 '레디 플레이어 원'을 함께 만든 워너브러더스와 다시 한번 손을 잡는다. 스필버그는 "워너 브러더스와 팀을 맺어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일한 것은 신나는 경험이었다. '블랙 호크'로 다시 만나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워너 브러더스는 모든 것에 열정과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슈퍼 히어로 장르에서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할리우드 대표 흥행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죠스', 'E.T', '쥐라기 공원', '쉰들러 리스트'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최근 '레디 플레이어 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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