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백진희가 전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다음주자로는 배우 이태환을 지명했다.
백진희는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백진희X해피빈 릴레이 프로젝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백진희는 앞서 미션을 수행한 류준열과 남지현, 정해인 등이 만든 작품을 살펴보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됐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달라"며 밝게 미소지었다.
이날 백진희의 미션은 아프리카 케냐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팝업카드를 만드는 것. 백진희는 간호사를 꿈꾸는 태국 어린이를 위한 카드 답장도 썼다.
이어 백진희는 강한 집중력을 발산하며 단 17분만에 카드를 완성한 뒤 "아이들이 꿈과 용기를 갖게 됐으면 좋겠다. 더 많은 하트를 받아야하는데 이대로 끝내면 안된다"고 멋적어하며 짧은 토크를 진행했다.
백진희는 "가위질을 얼마만에 해보는 건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 생각난다"고 추억을 되새기는가 하면, 예능에 출연해달라는 말에 "내가 예능 가면 재미있을까?"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백진희는 식샤를합시다3 주연이 확정된 상황. 백진희는 "봉사활동은 식샤 끝나고 갈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준비하느라 정신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제니퍼 로렌스의 영화를 봤다며 "나랑 동갑인데 어떨때 보면 섹시하고 어떨때 보면 또 느낌이 다르다. 정말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평소엔 운동갈 때 장볼 때 말곤 집에서 안나온다. 집에만 있어도 할 일이 많다"며 집순이 기질도 드러냈다.
백진희는 첫 봉사활동으로 태국에 갔다며 "아이들의 꿈이 다 비슷하더라. 선생님, 의사, 간호사, 경찰 같은 거였다"면서 "TV나 책을 많이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아는 직업 자체가 한정적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태국하면 다들 에메랄드빛 바다 생각하지 않냐. 그런데 태국 친구들이 바다를 본적이 없어서 바다를 못 그리더라. 충격을 받았다"고 되새기는가 하면 "정식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의사놀이 하는 장난감이 뭔지도 모르더라"고 전했다.
백진희는 "외국까진 못 가더라도, 한국에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모두의 마음이 모여서 좀더 따뜻한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기원하는 한편 "식샤3 기대해달라"며 깨알 홍보를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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