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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홀에서 첫 티샷을 한 김시우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4번(파4)과 5번 홀(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하며 2오버파가 됐다. 그러나 5번 홀(파4)에서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1타를 줄인 데 이어 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았다. 이어 14번 홀(파5)에서 다시 1타를 줄인 김시우는 이후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1라운드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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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자리는 그레이슨 머리(미국)가 차지했다. PGA 투어 통산 1승의 머리는 이날 더블보기를 1개 했지만, 버디를 7개 낚으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라이언 무어와 빌리 호셸(이상 미국) 등이 1타 뒤진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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