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진 교수는 지난 2016년 척추체간 케이지를 개발해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 특허 받은 케이지는 척추수술 시 척추의 정면, 후면, 측면 방향에서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는 케이지다. 기존 전방용, 후방용, 측방용 등으로 구분된 케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효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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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수는 케이지의 국내 특허권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기부 및 소유권을 이전해 후학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미국과 중국 특허 역시 경희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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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수가 개발한 척추체간 케이지는 '추체간 유합술'에 사용된다. 추체간 유합술은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 디스크를 제거해 그 자리에 케이지와 같은 인공 디스크를 삽입, 뼈가 붙도록 하는 수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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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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