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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는 2010년 KBS2 '정글피쉬2'로 데뷔, '신의 퀴즈3' '이웃집 꽃미남' '감자별 2013QR3'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리고 '응답하라 1988'에서 순수한 첫사랑 감성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 '최강배달꾼'을 통해 주연 배우로 발돋움 한 그는 올해 tvN '크로스'와 영화 '7년의 밤'을 선보이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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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어쨌든 고경표는 자신이 했던 말을 그대로 지킨 것이다. 쿨한 입대 결정에 팬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 2년 여의 시간이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이제까지 섬세한 감성 연기부터 카리스마 캐릭터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군 제대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고경표를 기다리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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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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