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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교육생 상수는 중앙경찰학교에서 살벌한 교관 양촌(배성우 분)을 만나 지옥 같은 혹독한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상수는 홍일지구대에서 운명처럼 양촌과 사수-부사수의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된다. 상수는 "진짜 악랄하게 비굴하게 잘할 거야"라고 다짐하지만, 양촌은 상수에게 모든 호칭조차 거부했다. 결국 상수는 "오양촌 씨!"라고 부르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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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 성과만을 위해 열심히 달리던 상수는 서서히 경찰의 사명감을 갖기 시작했다. 얼굴에 상처가 나고 피가 철철 흘러도 현장에 뛰어들어 끝까지 범인을 잡는 모습, "이 사건 종결시켜, 더는 선량한 피해자들 안 생기게 하겠다!" 라고 사명감까지 갖게 된 상수의 모습은 마치 '리틀 오양촌'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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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광수는 '라이브'에서 위험천만한 상수의 시보 생활을 리얼하게 그러내며 현실보다 더욱 현실 같은 장면들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삶의 투지와 열정으로 언제나 씩씩하게 다시 일어서는 청춘 염상수. 극 후반부 상수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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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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