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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남극의 풍경을 담기 위해 팀을 나눠 움직이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광은 홀로 남극점 탐사에 나서는 김병만에게 "형 거기 많이 춥데요. 잘 챙겨가세요."라며 걱정의 말을 건네는 것은 물론, 떠나는 순간까지 포옹으로 배웅하는 등 '병만 바라기'다운 여전한 형 사랑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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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계속된 탐사에 전혜빈이 추위를 느끼자 김영광은 곧바로 자신이 입고 있던 패딩을 벗어주는 것은 물론, 겹겹이 입은 옷 때문에 입는 것이 불편할 그녀를 위해 직접 옷깃을 여며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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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영광은 김병만과 전혜빈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프로챙김러'에 등극함과 동시에, 일단 무작정 누나를 따라 하고 보는 허당끼 가득한 막내 미를 뿜어내며 조금은 상반된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실제 동생을 연상케 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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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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