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상승세를 달리던 포항은 채프만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었다. 대신 이후권을 미드필더로 내세웠다. 수비에선 김광석 대신 배슬기가 나섰다. 상주도 변화가 있었다. 주포 주민규가 빠진 자리에 수비수 이광선을 원톱으로 투입했다. 이전부터 고려하던 카드였다.
Advertisement
이후 치열한 중원 싸움이 펼쳐졌다. 상주는 측면 공격으로 활로를 찾았다. 34분에는 김호남에 오른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골문 왼쪽으로 쇄도하던 심동운이 헤딩 슛을 날렸고,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골망을 갈랐다.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한 방이었다. 포항은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제테르손이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김승대도 전방에서 연결을 잘 해줬다. 하지만 레오가말류의 결정력이 아쉬웠다. 상주가 1-0으로 리드한 채 전반전이 끝났다.
Advertisement
포항도 공격이 날카로워졌다. 후반 4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김승대가 원 터치 패스를 연결했다. 레오가말류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날렸으나,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상주는 계속해서 역습으로 기회를 노렸고, 스피드가 빨랐다. 포항은 공격에서 주춤했다. 37분에는 결정적인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냈다. 레오가말류가 페널티박스 안 왼쪽에서 신창무의 공을 가로챔과 동시에 걸려 넘어졌다. 레오가말류가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왼쪽 슈팅이 골키퍼 윤평국의 선방에 막혔다.
Advertisement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