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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남녀탁구단은 21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이철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부는 지난해에 이은 2연패, 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부는 4년 만의 정상탈환이다. 남녀 동반 우승은 2014년 60회 대회 이후 무려 4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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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장에는 '삼성생명 레전드'이자 '여자부 코치'로 활약했던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IOC위원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후배, 제자들을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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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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