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간판타자 김하성의 홈런포가 1회초부터 폭발했다.
김하성은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투런포를 가동했다. 한화 선발 윤규진을 상대로 1사 1루때 타석에 나온 김하성은 볼카운트 1B1S에서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로 들어온 시속 138㎞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짜리 김하성의 시즌 4호 홈런이었다. 김하성은 지난 14일 고척 두산전 이후 8일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박병호, 김민성과 함께 팀내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전날까지 6개를 친 마이클 초이스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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