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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은 "신인 선수들의 경우에는 2군에 2~3년은 머무르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체력을 키우고 올라오는 편이 선수 본인에게도 훨씬 낫다"고 지적했다. 김 감독은 "강백호 같은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고교 때 잘한다던 친구들도 리그에 와보면 선배들과는 경쟁이 안된다"며 "꾸준히 준비해서 올라오면 롱런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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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서울 원정경기가 있을 때마다 2군 고양 다이노스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들을 1군에 불러 함께 훈련한다. 지난 1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전 훈련에서는 2군 고양 다이노스에 있는 오영수를 불러 함께 훈련했다. 오영수는 2018년 신인 2차 드래프트 2라운드 19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강백호 양창섭 등과 동기지만 아직 2군에 머물고 있다. 2군에서는 12경기에서 49타수 20안타 3홈런 12타점, 타율 4할8리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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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신인 선수를 담금질하는 과정이다. 김 감독의 말대로 오영수 같은 선수가 2~3년이 지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는 꽤 기대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한 선수라도 급한 상황에서 능력있는 선수를 2군에 그대로 놔둘 수 있는 팀은 KBO리그에 그리 많지 않다. 144경기 체제에서 풀어야할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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