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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14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6.8%, 최고 7.4%를 기록했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4.5%, 최고 5%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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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정오는 자신의 의견을 소신 있게 밝혔다. 다른 선진국처럼 학생들에게 무상콘돔을 지원하고, 낙태찬반 토론 수업을 진행하는 등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학부모들은 분노했다. 자신의 자녀들을 예비 성범죄자로 몰았다며 한정오를 향한 민원을 쏟아냈다. 경찰복을 벗을 수 있는 위기였다. 그럼에도 한정오는 사과할 만큼 잘못한 게 없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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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수가 한정오를 위로했다면, 오양촌(배성우 분)의 현실적인 조언은 한정오의 마음을 움직였다. 자신의 소신을 내세우는 것보다 인식한 문제를 최선을 다해 개선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조언이었다. 오양촌은 마지막으로 훈훈한 말도 덧붙였다. 그래도 한정오 네가 지금처럼 기죽지 않고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야 세상이 조금이라도 좋게 바뀔 수 있다고. 결국 한정오는 사과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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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곧바로 이어진 15회 예고편에선, 현장으로 뛰어든 지구대원들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펼쳐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불길이 치솟는 현장에서 분신 자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양촌과 염상수, 도로 한복판에서 범인과 총격전을 펼치는 경찰들의 모습, 그리고 암 수술을 받는 기한솔의 모습까지. 어느 한 장면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예고편이 휘몰아칠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tvN '라이브(Live)'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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