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은 벌써 시작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 25일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존 루소 감독, 이하 '어벤져스3')가 실시간 예매율 92.8%(오전 8시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당갈'(
니테쉬 티와리 감독)의 예매율(2.2%)보다 4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또한 예매 관객수는 69만명이 넘었으며 예매 매출액만 71억원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어벤져스3'는 지난 11일 주연 배우들의 내한으로 그 열기에 더욱 불을 지핀 바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가 입국했던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은 오전부터 이들을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로 이뤘다. 이들의 입국은 오전 7시 30분 도착한 톰 히들스턴부터 오후 2시 35분 토착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뒤이어 도착한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는데, 팬들은 새벽부터 공항에 도착해 오후에 모든 배우들이 입국할 때까지 미동없이 자리를 지켰다.
'어벤져스3'와 배우들을 향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은 영화 홍보차 내한 행사를 온 배우들을 보기 위한 유례없는 '노숙 행진'으로도 증명되기도 했다. 한국팬들은 12일 오후 진행된 '어벤져스3'의 레드카펫을 조금이라도 '명당' 자리에서 보기 위해 11일 밤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고 12일 새벽 이미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명이 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어벤져스3'가 어떤 흥행 기록을 낼지도 관심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어벤져스3'가 올해 국내 최고 외화 흥행은 물론 마블 영화 최고 흥행 기록도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 국내 흥행 1위는 2015년 1049만4499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조스 웨던 감독)이다. 더 나아가 마블 영화 최고 신기록 뿐 아니라 지난 2009년 개봉해 1362만4328명을 동원한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외화 흥행 최고작 '아바타'(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기록까지도 뛰어넘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 멤버들과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 블록버스터다. 강력한 초반 5분, 그리고 모든 장면이 스포일러라는 소문으로 기대를 고조하는 마블 10주년의 클라이맥스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개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 -
나율, 30년만 연락 온 친부에 분노 "'미스트롯3' 보고 연락, 가족 버려 증오" ('특종세상')
- 1.'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2."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손주영 마무리 결사 반대' 처음 받아본 트럭에 경악 염경엽 감독, "감사하다. 하지만…"
- 5.깜짝 결단 임박! PSG 이강인과 결별 고려→'조연 역할 끝' AT 마드리드행 현실화…'알바레스와 스왑딜' 현실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