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예리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정의롭고 당찬 '열혈 검사' 오하라를 200% 맞춤 소화해내면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위기 때마다 강력한 열의와 수사 본능을 발휘하면서, 여느 드라마 여주인공과는 다른, 오하라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지하철역에서 여자를 공격하던 남자를 맨손으로 퇴치하는 가하면, 검찰청 출입구를 가볍게 뛰어넘어 들어가는 등 오하라의 두려움 없이 담대한 성격을 거침없이 선보이면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나아가 최정필(이정길)과 금태웅(정웅인), 정도영 검사장(최재원) 등 권력의 횡포로 수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사도찬에게 은근슬쩍 사기 세팅을 지시하기도 했다. 오하라가 사도찬에게 "최상현 저 개 자식 풀어주면 사료 주던 주인 찾아갈 거 아냐! 그런데 무슨 수로 풀어줘? 교통사고라도 내? 그럼 도망가겠지? 그리고 주인 찾아가겠지? 그런데 그건 불법이잖아!"라며 은근슬쩍 세팅 아이디어를 전했던 것. 이 작전으로 오하라는 사도찬과 함께 제분공장 황사장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Advertisement
오하라는 홀로 금태웅과 맞대면, 사도찬과 불곰이 얽혀있는 과거까지 밝혀내 긴장감을 높였다. 백준수와 대화 도중 '사도찬의 진짜 과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오하라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도찬과 아버지 사마천, 금태웅에 이르는 관계를 파악했던 것. 온몸을 내던지며 수사에 최선을 다하는 오하라의 분투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한예리의 각별한 연기 열정이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Advertisement
'스위치' 17, 18회 분은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