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박선호가 '시 읽어주는 남자'가 되어 여심을 사로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한주용'으로 출연하는 박선호의 안구복지 화보를 공개, 부드러운 매력은 물론 드라마의 특색에 맞게 시까지 읽어주며 설렘을 선사한 것.
sidusHQ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박선호는 예쁘게 올라간 입꼬리 미소와 귀여운 윙크로 마치 연애하는 듯 달달한 매력을 담아냈다. 더불어 봄에 어울리는 화이트 셔츠와 분홍 니트로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하고 블루 컬러의 수트로 깔끔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을 더해 댄디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특히 가끔 자신에게 읽어주며 앞으로 오래오래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람,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과 가슴 아픈 사랑을 겪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안부'를 나긋나긋하면서도 담백한 목소리로 녹음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고막 남친 면모까지 선보이기도.
이렇게 안구정화 화보로 남친짤은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를 읽으며 따뜻한 감성까지 전한 박선호는 현재 tvN <시그대>에서 방사선사 '한주용'으로 등장, 결정 장애 선배 김대방(데프콘 분)을 케어하고 함께 살게 된 민호(장동윤 분), 남우(신재하 분)와 투닥거리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박선호가 출연하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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