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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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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실 2년 전부터 프로 선수들과 만나서 교류하고 훈련하다가 이번에 연맹 이사가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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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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