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이대호와 민병헌이 백투백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대호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9-0으로 앞서던 5회 2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상대 두번째 투수 신병률의 5구 133㎞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8호.
이어 타석에 들어선 민병헌 역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13-0을 만들었다. 1회 스리런 홈런을 쳤던 민병헌은 이날 홈런 2개를 기록하게 됐다.
이대호와 민병헌? 백투백 홈런으로 롯데는 6회 현재 KT에 13-0으로 앞서고 있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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