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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75번 모터로 14회차와 16회차에 총 4회 출전해 우승 3회, 3착 1회를 거두며 착순점 9.50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6회차 제12회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 결승경주에서 김응선이 올 시즌 첫 대상경정 주인공이 되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기본적으로 직선 가속력이 양호하고 무엇보다 순간적인 반응 속도가 좋아 전술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2위는 103번 모터다. 4회 출전 중 우승 2회, 2착 1회, 3착 1회를 거두며 착순점 9.00을 나타내고 있다. 당초 검수 당시 평균 소개항주 타임이 7.03초로 5위였으나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랩 타임에 비해 실제 가속력과 선회력이 우수한 만큼 조종술을 갖춘 선수라면 온라인과 플라잉 스타트 경주 모두 입상권 공략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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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순점 7.60의 8번 모터가 랭킹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6위는 착순점 7.50의 39번 모터인데 가속력에 비해 선회시 파워와 순발력이 살짝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선수의 정비와 조종술이 더해져야 입상이 가능하다. 착순점 7.40의 33번 모터와 96번 모터가 공동 7위, 16번 모터와 45번 모터가 공동 9위에 랭크되었다. 경정 전문가들은 "모터를 검수할 당시의 기온 및 수면 상황과 기온이 올라가고 있는 현재와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무턱대고 데이터를 맹신하는 것 보다는 당 회차 출전한 선수와의 궁합도를 우선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자동차와 같이 경정 또한 신형 모터가 길들여지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며 앞서 분석한 내용 역시 모터가 길들여지는 정도에 따라 성능 개선의 여지 또한 있는 만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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