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토비 알더베이럴트 이적 기준을 세웠다.
알더베이럴트는 올 시즌 부상으로 단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맨유다. 수비 개편을 원하는 맨유는 알더베이럴트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알더베이럴트 역시 토트넘 탈출을 원하고 있다. 알더베이럴트는 토트넘의 낮은 주급에 불만을 품고 있고,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고 있다. 알더베이럴트가 다음 해 단돈 2500만파운드에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조항까지 갖고 있어 그를 향한 러브콜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알더베이럴트 처분을 두고 고심을 거듭했다. 기준을 만들었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토트넘은 알더베이럴트를 해외로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무래도 리그 라이벌팀의 전력을 강화시켜주느니 해외리그로 보내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린 듯 하다. 실제 알더베이럴트는 파리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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