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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그래프는 앞서 지난 2016년,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당시 누적 약 11억 8,400만 위안(한화 약 1,965억 원)을 기록하며 그해 중국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른 임초현 감독의 영화 '매콩강 대작전'으로 인연을 맺은 후,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작품에도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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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사드 배치 보복으로 인한 중국 내 '한한령(限韓令)'이 철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국내 업체로는 사상 최초로 중국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 지난해 베이징국제영화제 당시 한국영화 상영은 물론 한국영화종합홍보관 역시 허용하지 않아 사실상 한한령이 원인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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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베이징국제영화제는 중국의 유명 감독 왕가위(王家衛)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롭 코헨, 얀 A.P, 카취마렉, 칼린 피터 네처, 루벤 외스틀룬드, 단혁굉(段奕宏), 서기(舒淇) 등 전 세계 유명 영화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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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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