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외국인 예능 tvN '친절한 기사단'이 지난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용히 종영했다.
tvN 관계자는 25일 스포츠조선에 "'친절한 기사단'이 지난주 최종회 방송으로 시즌을 종영했다"며 "시즌2 여부는 미정이며 그 시간대 후속 예능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새 예능이 시작한다고 하면 8회가 기본인데 4회 정도 더 방영된 것"이라며 "공항에서 직접 외국인을 섭외하는 등 쉽지 않은 기획이었지만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숨어있는 명소를 소개한 색다른 시도였다"고 덧붙였다.
'친절한 기사단'이 끝난 자리는 후속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날 편성표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방송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재방송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친절한 기사단'은 이수근이 MC를 맡고, 영어능력자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여행, 일, 가족, 공부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의 리얼한 하루를 MC들이 기사가 되어 한국에서의 첫날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내세웠다. 1%대의 시청률로 고전했지만, 영어 능력자 스타들이 매회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외국인들과 교감하고 남다른 언어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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