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마동석이 팔씨름 영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김용완 감독, 코코너 제작)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제가 형사 액션물을 하고 싶어서 범죄도시에 참여했고 워낙 팔씨름이라는 스포츠도 좋아하고 가족들이 다같이 볼 수 있는 영화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그런 요소도 있는 영화라 참여하게 됐다. 세고 잔인한게 아니라 따뜻하면서 재미있기도 한 영화를 하고 싶어서 감독님과 운좋게 만나게 돼 영화가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팔씨름은 현재 국가대표 프로 선수들이 훈련을 도와주셨다. 실제 프로 선수들과 똑같이 훈련했다"며 "영화를 찍을 때는 실제 스포츠를 하고 계신 분에게 가짜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영화다.
마동석, 권율, 한예리 등이 출연하며 단편영화 '이 별에 필요한'과 웹드라마 '연애세포' '우리 헤어졌어요' 등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5월 개봉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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