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당한 추락사고로 스케줄을 전면 중단했다.
김사랑은 20일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방치된 맨홀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현지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21일 한국으로 긴급하게 귀국한 그는 2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김사랑 측은 "김사랑이 해외에서 다리 골절상을 당해 한국으로 귀국, 국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아직 부상 정도나 회복 속도 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좀더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현재로서는 휴식 및 치료 기간이 얼마나 걸릴 지 알 수 없다. 배우의 회복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며 추후 스케줄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 SBS '천사의 분노'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전개했다. '미나' '정'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 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2010년 SBS '시크릿 가든'에 출연하며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2015년 JTBC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에 등극한다.
김사랑은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tvN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부득이하게 극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김사랑은 화보 및 광고 촬영에 집중해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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