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 및 연성회로기판(FPCB)용 소재 전문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잠정치를 각각 809억과, 114억으로 공시했다.
2017년 6월 1일 ㈜이녹스에서 인적 분할된 후 2017년 7월 10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된 이녹스첨단소재는 기업분할 전 1분기(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304.1% 급증했다.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소폭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62.4% 증가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안정적인 성장의 배경을 차세대 제품군인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및 반도체 소재 그리고 SmartFlex 제품들의 꾸준한 시장점유율 및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의 결과물로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녹스첨단소재의 차세대 제품군들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고객사들과 진행해온 연구개발의 결과물들로 출시 3년 내 회사의 주력 제품군으로 성장해 회사 매출 및 이익 공헌도가 높다"면서 "현재 고기능성 제품의 연속적인 출시로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아, 안정적 공급에 따른 매출증대 및 이익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차세대 제품군의 CAPA확보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능력 및 신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신규 수익모델 창출로 회사의 성장 및 이익 개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1분기 실적을 토대로 2018년 2분기 이후 신규고객사 제품의 본격적인 납품을 통해 회사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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