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썰전'에서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이야기한다.
27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썰전'은 '남북정상회담 D-1 특집'으로 진행된다.
'썰전'은 11년 만에 이뤄진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가 남다른 만큼 러닝타임을 대폭 늘려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참여정부 당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종석 전 장관이 출연해 남북관계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을 더한다.
먼저 이종석 전 장관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연쇄로 이뤄지는 현 상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미국의 '보텀업' 방식과 달리) 위에서 결정한 걸 아래에서 실행하는 '톱다운' 방식을 쓴다"며, "북한도 유일 체제다보니 김정은 위원장은 당연히 톱다운 방식이며, 우리 상상력을 넘는 결정들이 (두 나라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연말까지 트럼프 대통령에게 '까방권(까임 방지 권리)'을 부여하기로 한 사람들도 있다더라"며, "한반도 평화를 공고히 하는 역할만 잘 해주면 다소 보기 싫은 행동을 하더라도 욕을 하지 않고 넘어가겠다는 의미인데, 요즘은 나도 그런 것 같다"고 돌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합리적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형준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단한 전략가라고 설명했을 때 (내 말을) 안 믿더니!"라며 유시민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 그러자 이종석 전 장관은 "트럼프가 전략가라도, 그렇지 않아도 좋은데 하여튼 우리에게 소중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JTBC '썰전' 2018 남북정상회담 특집 편은 27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2.'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3."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4.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5.[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