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광풍이 불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어벤져스3')가 지난 26일 하루동안 59만535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 수치는 같은 날 2위를 차지한 '그날, 바다'(김지영 감독)의 일일 관객수 7658명 보다 77배가 넘는 수치로 스크린 수 역시 '어벤져스3'(2392개)가 '그날, 바다'(391개)의 6배가 많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단 이틀만에 누적관객수 1576만63명이다.
앞서 '어벤져스3'는 개봉 하루 만에 97만6835명을 모으며 역대 최고 오프닝 뿐만 아니라, 26일 아침 7시 역대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을 쓰며 진정한 마블의 정수를 보여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어벤져스3'와 같은 날 개봉한 지현우·오만석 주연의 스릴러 영화 '살인소설'(김진묵 감독)은 5260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고 드웨인 존슨의 액션 영화 '램페이지'(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4400명을 모아 4위에 랭크됐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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