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과거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26일(현지시각) 크리스티나는 '제임스 고든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 과거 자기 자신과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둘 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좋아해 삼각관계가 형성됐다고 털어놨다. 또 크리스티나는 "내가 라이언 고슬링을 잘 아는데, 그는 브리트니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크리스티나는 1998년 어린이 프로그램 '미키마우스 클럽'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출연했다. 브리트니는 저스틴과 교제를 했지만, 2002년 헤어졌다. 저스틴은 'Cry Me A River'의 노랫말을 통해 '브리트니가 배신해서' 헤어졌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공개한 바 있다.
이러한 복잡한 짝사랑 이야기와 삼각관계에도 불구하고, '미키마우스 클럽'에 출연한 네 명의 남녀 스타들은 결국 다른 사람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저스틴은 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반면, 브리트니는 12세 연하의 헬스 트레이너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이다. 또, 고슬링은 배우 에바 멘데스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프로듀서 매튜 러틀러와 교제해 딸 서머 레인을 낳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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