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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은우는 5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훈남정음' 출연 사실을 알렸다. 그는 "'훈남정음'으로 남궁민, 황정음 선배님과 함께하게 됐다"며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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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시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는 서은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망설임 없이 '저글러스'를 꼽았다. 서은우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됐는데 감사하게도 선배님들이 이끌어주셔서 잘 나온 것 같다"며 '저글러스'서 함께 호흡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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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는 모임이 형성된 계기에 대해 "다들 나이대가 비슷하고 성격이 좋아 친해졌다"며 "원근이가 친구들이 잘 모일 수 있도록 리드해줬다. 그 친구가 주인공 축에 있었기에 모임이 더 단단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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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는 해보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주저 없이 드라마 '미생'과 '나의 아저씨', 영화 '리플리', '나를 찾아줘' 등을 언급했다. 그는 "'미생'처럼 정적이고 공감 코드가 있는 드라마에 끌린다"며 "영화 '리플리' 속 맷 데이먼 역할처럼 심리를 그리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서은우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전하며 "작품을 할 때나 일하는 거지 그게 아닐 땐 쉬게 되니 힘들 때가 있다. 그 부분이 힘들면서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다른 일을 했을 때가 더 힘들 것 같더라"고 말했다.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서
은우는 "아직 연기 외 활동을 고려하는 건 과한 것 같다"며 "이것만이라도 열심히,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연기를 향한 열정을 표했다.
끝으로 서은우는 이상형에 대해 "즉흥적인 내 성격과 잘 맞고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했으면 좋겠다. (나는)갑자기 새벽 2시에도 영화가 보고 싶어지면 보러 가는 사람인데 그런 부분이 잘 안 맞으면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으며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는 "완벽하면서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장난기가 많으면서도 조용하고, 남자 같다가도 여성스러운 성격"이라고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은우는 2017년 JTBC 드라마 '청춘시대 2'를 시작으로 KBS2 '저글러스', tvN '화유기',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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