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스타' 박태환(29·인천시청)이 자유형 100m에서도 1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27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8 국제대회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둘째날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서 49초27, 전체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인천시청의 박선관이 49초70, 대구광역시청의 양재훈이 49초86, 3위를 기록했다.
8월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출전권이 결정된다. 박태환의 자유형 100m 최고기록 및 한국최고기록은 2014년 뉴사우스웨일스챔피언십에서 기록한 48초42다. 200-400m를 주종목으로 삼은 박태환은 스피드 훈련을 위한 100m, 지구력 훈련을 위한 1500m 출전권에도 함께 도전한다.
한편 박태환은 첫날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3분46초50,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선발전에서 목표 삼았던 '46초대' 기록을 완성했다. 박태환은 29일 자유형 200m, 30일 자유형 1500m에서 생애 4번째 아시안게임 출전권에 도전한다.
광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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