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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민은 박수홍의 집을 방문했다. 이상민은 "몇일 전 '미우새' 어머님들을 만났다. 형(박수홍) 어머님이 나를 너무 좋아하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머님이 내 패션이 그렇게 괜찮데"라며 "형 조카가 형 패션보면 멀미가 난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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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수홍이 스페인 여행에 가져간 빨간색, 파란색 수트를 지적해 박수홍을 발끈하게 했다. '리폼'이란 말에 박수홍은 "내가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듣는 연예인 중 한사람이다"라며 "내가 살아 온 삶을 리폼 당하는 것 같다"라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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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정장스타일이 많은 박수홍을 캐주얼한 분위기로 바꿨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멋있다. 어려보인다"라고 좋아하며 "이상민이 팔방 미인이다.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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