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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은 고양 원더스를 거쳐 2012년 육성선수로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LG에서 방출된 뒤 지난 2017년 KIA로 팀을 옮긴 김지성은 주로 대수비 요원으로 활약했다. 지난해엔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3푼4리, 4타점, 6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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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측은 "현재 선수 구성상 김지성이 1군에서 뛰기 쉽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고, 선수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풀어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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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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