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두산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6이닝 5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6연속 퀄리티스타트 기록을 세우며 개인 최다인 선발 5연승을 기록했다.
7회부터 필승조 박치국과 함덕주가 깔끔한 피칭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공격에서는 4회 오재원의 솔로포, 정진호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승부에 큰 역할을 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조쉬 린드블럼이 자기 페이스를 잘 유지하며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며 "정진호가 센스있는 플레이로 중요한 순간 어려운 타구를 잡아줬고 장내 홈런을 만들어준 것이 컸다"고 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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