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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한 볼로 부끄럽게 등장하더니만, 폭발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인 첫 번째 참가자 강현석(13세) 군은 음악과 함께 파워풀한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예능감은 이미 만점, 혼을 쏙 빼놓는 '준하 화법'으로 현장을 지루할 틈 없게 만든 재간둥이 장준하(11세) 군과 음악을 사랑한 뇌섹남 김도현(13세) 군 까지,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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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훈훈한 미소년 정윤성(15세) 군은 연주곡으로 소화하기 어렵다는 힙합곡 씨잼, 비와이의 'puzzle'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는데. 한번 드럼 스틱을 잡았다 하면 놓을 생각을 안 한다는 연습벌레 윤성 군에게는 남모를 아픔이 있었다. 그는 희귀난치병 때문에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뇌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것이다. 하지만 윤성 군은 이를 당당히 극복하며 드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됐고, 누구보다 음악을 즐기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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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토록 끼 많고 개성 넘치는 열정의 드러머들 가운데 '밴드스쿨'에 합류할 기쁨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밴드스쿨' 오디션, 그 마지막 이야기는 5월 2일 수요일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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