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가 12주년을 맞았다. 스페셜 DJ 이정과 김태균이 특급 호흡을 과시하며 12주년을 자축했다.
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2주년 특집 방송이 진행됐다.
'컬투쇼'는 지난 2006년 5월 1일 첫방송을 시작해 오늘(1일) 12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시간동안 청취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11년 연속 라디오 청취율 1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DJ 김태균은 "오늘은 '컬투쇼'가 12주년이 되는 날이다. 너무 뜻깊고, 감회가 남다르다. '컬투쇼'가 시작할때 제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렇게 오래할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쉽게도 이날은 정찬우가 함께하지 못했다. 최근 정찬우는 공황장애와 조울증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 김태균은 "오늘 찬우 형이 없어서 아쉽지만, 곧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정찬우의 빈자리를 대신해 이정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정은 '컬투쇼' 초창기에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던 멤버.
이날 이정은 "'컬투쇼'의 12주년을 축하한다. 찬우 형의 빈자리를 대신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균과 이정은 애드리브가 척척 맞을 정도로 특급 호흡을 과시하며 12주년 방송을 이어갔다. 컬투쇼의 지난 날들을 추억해보는 '마스터 퀴즈' 코너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정은 깜짝 라이브 무대를 선물하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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