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역대 북미 및 전세계 최고 오프닝 기록 수립하며 '스타워즈'를 넘었다.
이에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 루카스 필름은 축하를 의미하는 이미지와 글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역대급 흥행을 축하했다.
루카스필름 캐슬린 케네디 회장은 4월 3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광선검을 아이언맨에게 넘겨주는 이미지와 함께 "북미 박스오피스 오프닝 역대 신기록을 축하한다"고 적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북미에서 개봉 주 약 2억 5천만 불 수익을 거두며 북미 역대 개봉주 최고 오프닝, 역대 토요일 최고 수익, 역대 일요일 최고 수익, 역대 4월 개봉 최고 오프닝, 역대 봄 개봉 최고 오프닝, 역대 PG-13등급 최고 오프닝, 역대 3일간 최고 흥행 수익, 역대 최단 기간 200만 불 수익 돌파, 역대 최단기간 250만 불 수익 돌파 기록을 모두 새로 썼다. 이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보유하고 있던 2억 4,800만 달러 기록을 깨고 세운 역대 북미 최고 오프닝 기록.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북미 최고 오프닝만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기록들을 모두 새로 썼다.
더불어 북미 외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약 3억 8천 만 불 흥행 수익을 거두며 월드 와이드 수익이 단숨에 6억 3천만 불을 거둬들이며, 압도적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그 중 영국(약 4,220만 불), 대한민국(약 3,920만불), 멕시코(약 2,510만 불), 호주(약 2,300만 불), 브라질(약 1,880만 불), 인도(약 1,860만 불), 프랑스(약 1,770만 불), 독일(약 1,470만 불), 필리핀(약 1,250만 불), 이탈리아(약 1,110만 불), 태국(약 1,000만 불), 인도네시아(약 960만 불), 대만(약 950만 불), 일본(약 900만 불), 말레이시아(약 840만 불), 스페인(약 830만불)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개봉(5월 11일)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 괴물급 흥행 화력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압도적으로 점령한 수치라 눈길을 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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