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컬투쇼' 변기수가 스페셜 DJ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태균과 함께 개그맨 변기수가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스페셜 DJ 변기수는 연신 유쾌한 웃음과 입담으로 '컬투쇼'를 처음부터 활기차게 이끌어갔다. 변기수는 "'컬투쇼'에 정말 나오고 싶었다. 드디어 일일DJ가 돼 영광이다"고 기쁨을 표출했다.
이어 변기수는 김태균에게 "오늘 제가 목감기에 걸려 저를 많이 도와주셔야 한다"며 "지금 감기 투혼 중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목을 쥐어차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태균이 "3주째 혼자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다. 변기수 씨가 오셔서 든든하다"고 말하자, 변기수는 "김태균 씨가 배려를 정말 많이 해주시더라. 김준현 씨가 왔을 때 천천히 얘기하는데 박자를 다 맞춰주시더라"고 응수했다.
변기수는 "집이 가까워서 바로 올 수 있으니 자주 불러달라. 그래서 SBS 근처로 이사왔다"고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이자 김태균이 "이번 기회로 SBS에서 DJ에 안착해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개그맨 변기수는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E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공부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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