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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이 심상치 않다. 3월 24일 두산 베어스와 개막전 승리 후 6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최근 4연패다. 4월 14일 한화 이글스전을 시작으로 KT 위즈, NC 다이노스를 만나 모두 패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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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과의 언밸런스도 문제지만, 윤성환 개인의 문제도 분명히 있다. 최근 투구 패턴을 보면 경기 초반에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1~2타순이 돌면 공략을 당한다. 경기가 흐를수록 투구수가 늘어나 힘이 떨어지는 모습이 확연히 보인다. 윤성환은 구위가 아닌 제구로 승부를 보는 유형인데, 힘이 빠지니 힘없는 공이 몰리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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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약한 전력 탓도 있지만, 윤성환 개인적인 문제를 이겨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윤성환은 올 시즌을 잘 마치면 생애 두 번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3년 전 첫 계약 땐 4년-80억원에 계약했다. 하지만 이대로 간다면 두 번째 대박의 꿈은 멀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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