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31)가 네이마르(26)와 있었던 불화설을 인정했다.
카바니는 3일(이하 한국시각)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와 문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카바니와 네이마르는 지난해 9월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 도중 충돌했다. 페널티킥을 누가 차느냐의 문제였다. 이후 두 선수의 불화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카바니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나는 그에게 개인이 아닌 승리가 먼저라고 말했다. 나는 스타가 아니라 축구 선수다.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동료가 있다면, 그들을 돕기 위해 모든 걸 해야 한다. 팀의 골이 첫 번째다. 그리고 우리는 점차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카바니는 최근 유벤투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는 "나는 2020년까지 계약이 돼있고, 31살이다. 파리 생제르맹과의 러브 스토리는 계속 되고 있다. 나는 이 곳에서 행복하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 하는 걸 꿈꾸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카바니는 "2~3시즌을 최고 수준에서 더 뛸 수 있다. 남은 시즌에 집중하고 싶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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