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4,5번 타자를 빼고 롯데 자이언츠와 상대한다.
KIA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서 최형우와 나지완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최형우는 전날 경기서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6회초 타석까지만 나선 뒤 교체됐다. 나지완은 최근 3경기 연속 투수의 공에 맞아 통증이 있어 선발에서 제외했다.
이범호가 4번타자로 나선다. 이범호가 4번으로 선발출전한 것은 지난 2016년 9월 25일 수원 KT전이 마지막이었다. 585일만에 다시 4번에 선다.
5번타자는 전날 결승 홈런 등 3타점을 올린 안치홍이 뛰게 된다.
4,5번타자가 바뀌고 상대가 왼손 투수인 브룩스 레일리라 전체적인 타순이 많이 바뀌었다.
김선빈(유격수)과 버나디나(중견수)가 1,2번 테이블세터를 맞고 김주찬(지명타자)과 이범호(3루수) 안치홍(2루수) 정성훈(1루수)가 3∼6번을 친다. 7번 백용환(포수) 8번 유재신(좌익수) 9번 이명기(우익수)로 하위타선이 짜여졌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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