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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연기하게 될 '설지현'은 철부지 엄마 때문에 소녀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하고, 동생 대학 뒷바라지 때문에 정작 자신은 대학교를 중퇴했지만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서현은 지난해 11월 종영된 '도둑놈, 도둑님'으로 첫 주연 신고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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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영화 '초인'을 통해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김정현은 이후 '질투의 화신', '빙구',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학교2017' 등 다양한 장르와 배역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생기발랄한 작품의 분위기 안에 캐릭터적 특성과 감정변화를 유연하게 녹여내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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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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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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