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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사나이 '야크마에'를 찾기 위해 아찔한 높이의 스키점프대에 올라가게 된 김수로, 엄기준, 에릭남은 너도나도 고소공포증을 고백하며 힘겹게 스키점프대에 올라섰다. 두려움에 떨던 멤버들 앞에 나타난 야크마에는 알고 보니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동메달리스트였다. 에스토니아의 국민적 영웅인 야크마에는 세 사람에게 스키점프가 아닌 크로스컨트리를 함께하길 제안했고 세 사람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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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인 멤버들을 구출하기 위해 겨울 사나이 야크마에는 일일 선생님으로 나서지만, 40대 형님들인 김수로와 엄기준은 번갈아 넘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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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의 나라, 에스토니아에서 펼쳐진 눈물겨운 '크로스컨트리' 도전기와 만능막내 에릭남의 일취월장 스키실력은 6일 오후 6시 4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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