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이 지난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택시운전사'(장훈 감독)에 이어 신작 '전투'(원신연 감독, 빅스톤픽쳐스 제작)를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해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유해진이 '전투'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출연을 결정한 단계는 아니다. 최근 신작 '말모이'(엄유나 감독, 더 램프 제작) 촬영을 시작한 단계라 출연을 조심스럽다. '말모이' 이후 '전투'를 검토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 조만간 내부 상황을 조율한 뒤 출연을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투'는 1920년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 연합 부대가 중국 지린성의 봉오동 계곡에서 일본군과 싸워 큰 승리를 거둔 봉오동 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극 중 유해진은 독립군을 이끄는 인물로 제안을 받았고 류준열 또한 젊은 독립군의 리더이자 저격수로 캐스팅 라인업에 오른 상황이다. 두 사람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택시운전사' 이후 1년 만의 재회다.
기획 초반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명량'(14)의 김한민 감독이 직적 제작에 나서 관심을 끈 '전투'는 이후 김한민 감독과 감독들과의 마찰로 제작에서 하차해 논란을 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최근 김한민 감독이 제작에서 하차한 뒤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세븐 데이즈'를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제작에 시동이 걸린 상태다.
한편, '전투'는 쇼박스가 투자·배급, 그리고 공동제작에 나서며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뒤 하반기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