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불후의 명곡' '조용필 50주년 기획'3부에서 조용필의 극찬을 받아 화제다.
수준급의 작사, 작곡 실력과 퍼포먼스 연출 능력으로 직접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한 세븐틴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국내 음원 차트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정상을 석권한 실력파 아이돌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주간지에서 선정한 '반드시 알아야 하는 K-POP 그룹'에 선정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K-POP 스타로 자리매김했고, 이어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용필 50주년 기획 3부작'에 유일한 아이돌 팀으로 출연 소식을 알리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세븐틴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세븐틴의 완벽한 무대에 관객을 물론 선배 가수들도 연신 감탄하며 박수갈채를 보냈고, 전설 조용필은 "춤은 말할 것도 없고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편, 이날 세븐틴의 멤버 호시는 출연 소감을 전하며 "아버지께서 평소 아들 자랑을 잘 안 하시는데,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 출연 소식을 들으시고 기사를 캡처해서 SNS로 친구 분들께 자랑을 하시더라. 그만큼 오늘 조용필 선생님 앞에서 선생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고, 가족들에게 자랑스럽다"고 밝혀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 아이돌 세븐틴과 원조 한류 스타 조용필의 만남은 5월 5일(토)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용필 50주년 기획'3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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